캠핑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지만 정말 챙길 것도 많고 요리하나 하려면 챙겨야할 식기류에 버너에 가스에 짐만 한가득이라서 늘 이게 여행인지 노동인지 번잡했거든요? 그런데 요거 요물이네요.
전기포트가 어떻게 접이식이 되죠? 접어서 전용파우치에 넣으면 작은 남비하나 챙긴 수준으로 간편하고 그럼에도 갖출건 다 갖춘거 있죠?
뚜껑도 있고 거기에 물주둥이도 있어서 뜨거운 물도 쉽게 따를 수 있게 세심하게 설계되어 있구요 안심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인증받은 열판이고 1L 용량이라 넉넉한 요리도 가능하고 즉석밥도 들어가서 데워먹기 좋아요. 게다가 찜판이 있어서 찜기로도 사용되니...하하 캠핑가서 해먹을 수 있는 것들이 늘어만 가네요
어쩜 해외여행에서도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110V,220V 모두 사용가능하고 보온 기능도 있어서 종일 따뜻한 음식으로 보관이 되요. 무엇보다 세척도 간편하니... 가성비가 너무 좋은거 있죠!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던 손을 우아하게 여행을 즐기는 모드로 큰소리치며 이것저것 요리해줄 수 있는게 세상 좋아졌네요!!!
제가 큰 용량의 텀블러를 선호하는데 타 브랜드는 애매한 용량에 손잡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선물로 받아둔 것도 사용하지 않게 되곤 했는데요. 그래서 조금 비싸도 오래 자주 쓸 수 있는 것을 꼼꼼이 따져서 고르게 되요.
요 제품은 사이즈도 다양하고 특히 1,18L, 887L의 큰 사이즈도 있고 손잡이까지 야무지게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요...주방에서 요리할 때 사용할 때도, 정수기 사용 시에도 사이즈가 맞아서 너무 편해요. 그래서 주방에서 요리시 계량컵처럼 쓰게 된다니까요.
그리고 밑 부분이 좁아서 자동차의 컵 홀더에 쏙 들어가요..용량은 큰데 좁은 컵홀더에는 쏙 들어가고...그래서 집에서 얼음가득 커피를 한가득담아서 차에 타고 사용하면 얼음은 잘 녹지않고 용량은 야무지고 안전감있게 보관되고 스트로우가 있어서 쏟지도 않고 넘 좋아요. 게다가 뚜껑도 스트로우쓸 때, 안마실 때 덮어두는 거, 그냥 마실 수 있게 세각지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좋아요
이렇게 좋은데 세척이 불편하면 일회용 종이컵보다 불편하게 되는게 텀블러인데 요건 식기세척기에 그냥 들어간다니....식기세척기에 안들어가도 입구가 넓고 씻기 편한 용기라서 좋았는데 그마저도 귀차니즘이 발동하면 하기 싫은데 그냥 식기세척기에 넣어 꺠끗하게 세척된다니 타사제품과 다른 점으로 강추!
하나를 써도 제대로 된 걸 구매하자는 주부 정신으로 고른 거랍니다^^
제가 에어프라이어를 정말 매일 사용하거든요. 교환시기에 제품선택시 꼼꼼이 따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가 매우 많습니다.
이 제품은 제품 이미지에서 벌써 만족! 글라스로 되어 있다니....제가 기존 타사 제품쓰면서 왜 유리로 된 거는 없나 생각했는데 딱 제품으로 만나게 되니 무엇보다 기대가 돼요! 요리가 어떻게 익어가는지 제대로 되고는 있는건지 태우는 것은 아닌지 도대체 알 수 없어서 늘 요리 중간에 꺼내서 확인하고 했는데 이제품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우선 요리가 어떻게 되어 가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하니 선택포인트 첫번째를 만족시키더라구요^^
그리고 식구가 여럿이라서 용량이 커야 하는데..(안그러면 여러번 요리해야 하는데...에어프라이어쓰는 의미가 없어질 수도) 이 제품은 4.5L나 되니까 한번에 가득 요리할 수 있어 좋을거 같아요.
유리로 되어 있으니 세척도 쉬울 것이고 거름망도 스텐으로 분리되니 세척이 쉬워서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게다가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이 투박하지 않고 세련되어서 주방 인테리어와도 너무 잘 어울려 보여요...
쓰고보니 만족포인트가 너무 많네요!!!!!
제가 요목조목 따져서 확인했기에 제품에 앞선 기대감이 큰 만큼 사용후에도 꼼꼼히 사용후기 다시 올려 볼게요!!!
식빵 사고, 잼 사고 식탕에 자리까지 비워뒀습니다.
사용은 0회지만 기대는 이미 바삭합니다.
블랙이라 디자인도 세련된 필립스 토스터기로 양면 노릇노릇해지는 식빵을 기대해봅니다.